(부산=국제뉴스) 김옥빈 기자 = 부산시 금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음 달 30일까지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만9세~만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‘부산 청소년 활동 욕구 조사’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.
'부산 청소년 활동 욕구 조사'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의 청소년수련시설 이용 및 여가 생활 실태를 조사해 청소년의 활동 욕구 파악을 위해 진행된다.
조사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, 실시할 수 있으며 10~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.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(상품권)이 지급된다.
조사항목은 △청소년 시설 이용 여부, △선호하는 청소년 활동, △여가 활동 욕구 등이며, 조사를 통해 생산된 자료를 바탕으로, 금정청소년수련관은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,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기획·개발에 활용하는 등 수련시설의 주인으로서 청소년의 욕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.
김옥빈 기자 obkim5153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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