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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부산=국제뉴스) 김옥빈 기자 = 금정구는 지난 29일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기 위해 추진한 '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' 시상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.
댄스,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경연대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·온라인으로 추진됐으며, 수상자는 현장심사단의 점수와 유튜브 댓글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.
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 시상식 모습/제공=금정구청
'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'의 대상은 금사중학교 댄스팀 '비향'이, 최우수상은 금정청소년수련관 밴드 동아리 'B.G.M'이, 우수상은 부곡여자중학교 댄스팀 '루시다'가 각각 수상했다.
이날 시상식은 각 팀의 대표들만 참석,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.
정미영 금정구청장은 "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문화가 꽃을 피우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김옥빈 기자 obkim5153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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